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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래 제 화장대는 정말 지극히 평범한 스킨, 로션, 립밤, 향수 정도로 구성된 단촐한 상태였습니다. 하지만 몇년 전 바버샵에 눈을 뜬 뒤 파우더, 에프터쉐이브, 포마드, 헤어 토닉 등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요.

여러 회사의 제품을 고루 사용하며 나름 비교/분석을 하며 정착한 곳이 리우젤 입니다. 사실 처음에는 바버샵쪽에서 판매를 하고 있길래 밑져야 본전이겠지 라며 사서 발라보니 그 향과 발림성, 세척성에 반해

현재까지도 계속 사용중에 있습니다. 여기서 끝이면 굳이 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겠죠? 저는 쉐이빙에도 리우젤을 끌어들여 현재 쉐이빙크림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. 

즉 쉐이빙에서부터, (쉐이빙크림은 찍지 못하였네요ㅠ) 헤어토닉, 포마드(리우젤블루), 마무리로 스프레이 까지.. A부터 Z까지 리우젤 매니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주변에서는 묻곤 하죠, 대체 어떤

왁스를 사용하느냐? 향수냐? 뭔가 오묘한 시원한 냄새가 난다 라고 할때마다 자신감 뿜뿜하며 바버샵의 존재부터 시작해 스타일링 팁, 리우젤 제품 홍보까지 쭉 이어집니다. 왜냐구요? 요즘 현대 사회는 남성들도

관리해야 하는 그루밍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죠.. 주변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파는 올XXX같은 곳에 가서 점원들의 추천을 받고 산다고들 (귀찮아하기에) 그렇지만, 그 외에도 이런 공홈을 통해서 직접 본인에게 맞는

제품을 셀렉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^^ 뽑아주신다면 리우젤 홍보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:)